다기
2022/05/07
자신이 세상을 떠남에 슬퍼해주고 떠나는길에 함께 있어줄 사람들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가는길이 외롭지 않으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누구도 관심없이 이세상을 떠났는지 남아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저세상에 가셔도 생전에 이웃들과 함께 하신것처럼 그곳분들과도 늘 함께 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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