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안식처 by 모두다

상식아이돌 · 세상의 모든 상식을 아는 그 날까지.

2022/04/25

과연 우리는 하늘을 하루에 몇 번이나 볼까요?마치 차안대를 쓰고 앞만 보고 질주하는 경마장의 말처럼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앞 만 보고 걷다 보면보이는 것은 빌딩숲, 도로, 도로위의 차, 인도, 인도 위를 걷는 웃음끼 없는 사람들!!! 하지만 가끔 하늘을 한 번 바라보세요.하늘에는 그동안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푸르름, 그리고 밝은 해와 하늘을 수 놓은 듯한 구름,밤을 밝혀 주는 달과 그 주변을 감싸 주며 반짝이는 별이 모든 감동의 하늘이 여러분들의 눈을 밝고 맑에해 줄거에요. 그리고 하늘은 평소의 느끼지 못 한 마음의 평온을 느끼게 해 주고 어느 순간 여러분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있을 거에요.

모

모두다 ·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2022/05/08

답글: 안식처

생활/사건사고+1

"안식처"
한동안 생각에서 거의 잊혀져 가던 단어...
저도 직장생활을 할 때는
거의 하늘 볼 마음의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는 나이 들어서 그동안 못 보고 못 느꼈던 것을
새삼 보고 느끼며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며
오늘은 영원한 "안식처"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