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처
과연 우리는 하늘을 하루에 몇 번이나 볼까요?
마치 차안대를 쓰고 앞만 보고 질주하는 경마장의
말처럼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앞 만 보고 걷다 보면
보이는 것은 빌딩숲, 도로, 도로위의 차, 인도, 인도 위를
걷는 웃음끼 없는 사람들!!! 하지만 가끔 하늘을
걷는 웃음끼 없는 사람들!!! 하지만 가끔 하늘을
한 번 바라보세요.
하늘에는 그동안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푸르름,
그리고 밝은 해와 하늘을 수 놓은 듯한 구름,
밤을 밝혀 주는 달과 그 주변을 감싸 주며 반짝이는 별
이 모든 감동의 하늘이 여러분들의 눈을 밝고 맑에
해 줄거에요.
그리고 하늘은 평소의 느끼지 못 한 마음의 평온을
느끼게 해 주고 어느 순간 여러분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