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82
감성82 · 행복하세요!
2022/04/14
저는 제가 그랬던 것 같아요. 학창 시절에 말과 행동이 예쁜 아이가 있었는데, 제 성격이 내성적이라 정말 티가 안 날 정도로 살짝궁 따라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게 옷은 아니었고 사소한 행동?들이요. 어린 마음에 그 아이처럼 저도 예쁜 아이가 되고 싶었었나 봐요. 글 쓴 님을 따라한다는 그 분도 이런 심리가 좀 강하게 표출된 것이 아닐까... 그래서 집착에 가까워진 게 아닐까 생각되요.  내 마음이 다치지 않게 그 분을 좋게 생각하되, 조금은 거리를 두고 지켜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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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그 중에서도 시 쓰기를 좋아하는 감성82 주부 글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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