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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4/25
[일상공감] 주변을 보며 걷기
나이듦을 증명하는 것 중 하나가 사진첩에 셀카보다 꽃 사진과 풍경 사진이 늘어나는 거라고 하데요. 아침 나절 부지런히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걸어서 고작 10분 거리인데 찍은 꽃 사진들이... ㅎㅎ 자고로 좋은 건 나누라고 배웠지요. 딱 밥 먹은 후 커피 타임이군요. 기왕이면 눈도 즐거우시길... 오늘의 원픽 색상은 핑크입니다! :D  꽃 사진 찍을 땐 꿀벌도 나비도 좀 방해를 해 줘야 하는데, 그런 면에선 아쉽긴 합니다.
얼룩커
2022/04/25
답글: [일상공감] 주변을 보며 걷기
생활/사건사고
사진이 너무 예뻐요~ 
병원을 핑계삼아 꽃구경 다녀오신 듯 하네요^^
저도 요즘 주변에 꽃이며 풍경들이 어쩜 그렇게 예쁜지 휴대폰 사진 정리 하기 힘들 정도로 사진을 찍는답니다. 
정말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아~~ 부정하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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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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