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5
날이 더우면 저런 일도 생기는군요. 아깝다......채소값 급등의 뉴스는 해마다, 여름, 겨울마다 들어본 것 같습니다. 가뭄 때문에, 홍수나서, 냉해가 와서, 폭염이라서.......등등으로 계절마다 항상 과일, 채소 가격을 걱정하는민감한 기사는 등장했었던 듯 싶습니다. 주어진 여건에 맞춰 사는 게 최고. 할인행사 맞춰 구매하고, 덜 먹고, 아껴 먹고 때로는 안 먹고......가정에서야 그렇다쳐도 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은 어떻겠나 싶어 걱정스런 마음도 가져봅니다.
마릴린님 안녕하세요^-^
지나고 보면 늘 파값이, 배추값이, 상추값이 금값이었던 시기들이 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우리야 조금 덜 먹고, 대체해서 먹음 될 일이지만 소상공인들의 경제가 위험하네요.ㅠㅠ
사려깊은 답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