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9
제 아내는 국민학교 때 엄마가 집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방황하며 힘들게 컸고 다른 사람의 사랑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시원하게 잘 웃지도 못하고 웃음을 주지도 못하고 거부하며 반항하며 사랑을 주지 못하고 받지 못하는 사람이었지요. 많이 변했습니다.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
라고 하지만 저는 사람은 쉽게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사람은 쉽게 변할 수도 있지요.
지금의 성난 사자처럼 달라들고
쉽게 웃음 주는 제 아내처럼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ㅍㅍ퓨퓨픂ㅍㅍ
남편에 대한 사랑이 너무 절절히 느껴지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더 사랑하는
하루 하루 되세요
숨 크게 쉬셔요 안나님 ^^
@@끄적끄적빌립글모음@@
네,사람은 사람을 변화시킬수 없지만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도 하더라구요.
제신랑은 망나니였습니다.ㅋㅋㅋㅋ
제눈엔 그 망나니짓이 왜그렇게 귀여웠을까요.아프다고 소리치는것 같아서..지금은 세상 온순한 아기가 됐어요.끄적끄적님. ㅎㅎ 우린 사랑을 많이 받았네요.참 감사하다그죠..그대의 보따리를 풀어 제게 토닥여주셔서.. 그게 어떤건지 알아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또 끄적끄적님을 생각하며 시한수를 읊어야겠는데요. ㅎㅎ
진심은 마음을 포근히 감하주는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아내되시는 분에게 끄적끄적님이 얼마나 소중할지 감히 상상히 안가네여.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아내되시는 분에게 끄적끄적님이 얼마나 소중할지 감히 상상히 안가네여.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네,사람은 사람을 변화시킬수 없지만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도 하더라구요.
제신랑은 망나니였습니다.ㅋㅋㅋㅋ
제눈엔 그 망나니짓이 왜그렇게 귀여웠을까요.아프다고 소리치는것 같아서..지금은 세상 온순한 아기가 됐어요.끄적끄적님. ㅎㅎ 우린 사랑을 많이 받았네요.참 감사하다그죠..그대의 보따리를 풀어 제게 토닥여주셔서.. 그게 어떤건지 알아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또 끄적끄적님을 생각하며 시한수를 읊어야겠는데요. ㅎㅎ
진심은 마음을 포근히 감하주는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