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 · 끄적끄적....글 쓰는게 좋은 나야
2022/05/19
저도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순간 놀랬네요 ㅎㅎ
저희는 이제 10주년인데
물론 현재 저와 신랑의 나이가 30대중반인걸 감안하면
인생의 3분의1을 함께 살아왔다는 거에
괜히 뿌듯하기도하고 뭔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런심정인데요
37주년이 되었을 때 내가 저말을 들었을 때 라는 생각이 순간 들면서
눈물이 찡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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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 따라 끄적이는게 좋은 사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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