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술을 마시고 싶다.

아침노을 · 강16마리 냥17마리 맘입니다
2022/05/21
난 술을 전혀 못한다
57년을 살면서 직장생활도 30년간 하면서 많은 회식자리가 나한테는 힘든 자리였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수십년전엔 음주자리는 직장생활의 연장이라 생각이였다
나보다 나이가 아래인 남자 상사도 술을 못하는 나는 실원 관리에 술을 못해 미흡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실원들은 직장의 고충을 술자리에서  솔직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우리 실원들의 성과는 우리회사에서 전국 1위였다
그런데도 내가 술을 마실줄 알면 더 큰 성과를 이룰거라 말햇다
난 술알러지가 있다
술을 마시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어떤 기분일까
술을 마시고 실수라고 주장하는걸 하면 용서까지 받는다
술을 못마시는 난 오래동안 고민하다가 내 생각을 얘기하면 상대방이 불편해한다
심지어 화까지 낸다
난 궁금했다
술자리에서 상사한테 반말하고 욕까지해도 술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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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2명과 댕댕이16마리 냥냥이17마리와 행복하게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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