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 안녕하세요.
2022/05/12
음....저는 자식의 입장이지만 일단은 독립을 했음 어지간하면 알아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뭐 아주 큰일이면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
부모는 냉정하게 도와주는 영역이 주는게 아닌 빌려주는 쪽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자식들보다 오래 살지도 그렇다고 젊었을적처럼 수입을 내는것도 아니니 그 도와주는 영역은 한정적이여야합니다.
자식들도 부모에게 손 벌린다는 것이 아닌 잠시 빌리고 갚는 것으로 생각해야하구요.
어느쪽이든 간에 가족을 자신들이 필요할 때 쓰는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고 해주고 말지는 부모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해주는 것보단 빌려준다라는 의미로 각인시켜 부모님들도 자신을 어느정도 지키는 방법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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