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본인 애긴데...잘 안봐주는 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그것도 8개월째...ㅠㅠ

가정이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남편과의 관계가 조금 소원해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부부사이라도 
무조건적으로 일방적인 관계는 건설적이지 못하다고 생각 합니다.
주위 보면 이런관계는 또 오래가지도 않고, 
부모의 이런 감정이 애기까지 전달 된다고 합니다.

적어도 대화를 하시고 서로의 감정과 기분을 이해하는게 
우선이지 않을지 싶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