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엄마
똘이엄마 ·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려보려합니다.
2022/05/18
계절 중 5월이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곳곳에 나무들도 싱그러운 초록빛을 띠고 하늘도 예쁜 파스텔 톤으로 
뒤덮여 눈부신 햇살까지 더해지니 낮에 산책을 안 가고는 못 배기겠어요..ㅎㅎ
이맘때쯤이면 빠알간 장미도 담벼락을 다 가릴 만큼 피어나는데
올해는 왜 장미가 보이질 않는 건지 ㅠㅠ
매일이 예쁘고 아름다운 5월도 보름도 채 남지 않았네요..
그래서인지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다른 달 보다 더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얼마남지 않은 늦 봄의 5월도 늘 활기차고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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