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19
안나님^^ 몸은 회복 하셨나요?? 
글을 통해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느라  몸이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쉼표를 찍게 했나봐요.
안나님의 친밀한 답글이 많은 얼룩커들이 이 곳에 머무르게 하는 것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요. ^^ 저 또한 말이에요.

아이도 고열과 감기로 앓고 나면 이전에 내가 알던 모습 보다 훌쩍 자라 있더라고요. 

제가 얼마전 화원에서 사와서 분갈이를 해줬더니 몸살을 앓았던 헬리크리섬(종이꽃) 이라는 식물이 아픔을 이겨내고 너무나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네요.
늘 우리에게 꽃 선물을 주시는 안나님에게 오늘은 제가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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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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