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는 벗
동행하는 벗 · 자연인이 되고 싶은 일인
2022/07/17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온전히 자기를 드러내는 것도 온전히 자기를 숨기는 것도
쉽지 않은일입니다. 그만큼 사람들간의 관계에는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남의 얘기를 듣고 올바른 조언을 해주기도 
하지만 막상 본인의 일에서는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니까요.
산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알아가면서 새롭게 만들어가는 과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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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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