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이런 날이네요~
원래 저녁 약속이 있어 운동 스케줄도 바꾸고
맛난거 먹으려 나가려는데.

급하게 한명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며
만남이  캔슬 되었었네요~ㅠ

해서 원래 운동을 가는 시간인데 
어제 갔다오기도 하고 몸이 찌뿌둥하여
침대에 있었는데 깜빡 잠이 들었나봐요~

군데!!! 이제 일어났네요..ㅋㅋ 
한 4시간 정도 푹 잔 듯 합니다~

원래 낮잠을 잘 안 자는 스타일인데..
진짜 몸이 최근 지쳤나 봅니다..
어제 헬스도 빡시게 하긴 했던지라.

잠깐 이런 일탈 및 루틴파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말씀처럼  잠깐의 "쉼"도
꼭 필요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