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2/02/18
이 글 읽다가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ㅋㅋ
 그정도로 공감합니다. 
이것도 언젠간 쓰겠지, 없으면 아쉬운 순간이 올거야, 두면 다 쓸데가 있어....
이런 핑계들로 늘 어딘가 채우고 있다보니 공간 속에 낑겨살고 있는 기분입니다. 
몇년 후에 뽀얗게 먼지만 쌓여있는 물건을 버릴 때는 이 것 때문에 내 공간을 활용하지 못했구나 싶어 후회를 하기도 하지요. ㅋㅋ 근데 참 이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긴 합니다. 

베킨 수저에서 빵 터졌습니다. 플라스틱 사용 줄여야 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이런 것 부터라도 덜 써야겠지요?
오늘도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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