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감] '착한 노쇼'라고 들어보셨나요?
현지 시간으로 3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전 세계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세계인들은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직접적으로 돕기 위해 에어비앤비를 예약하고 예약금액이 호스트, 곧 우크라이나에 집을 가지고 있는 시민에게 전해지는 방식을 통해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예약자들은 숙소를 사용하지 않은채 숙박비를 지불함으로써 기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서비스 에어비앤비 회사 차원에서도 이미 우크라이나 난민 10만 명에게 무료 주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