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공 이후 러시아 코인 수요 정체..직접적인 가격 상승 요인 아냐”
2022/03/06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근 러시아 가상자산 수요는 오히려 정체 상태에 있다. 러시아의 가상자산 매입이 늘어난 것이 최근 가상자산 시장 가격 증가의 직접적 원인이 아니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블룸버그가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데이터를 인용, 보도한데 따르면, 이날 루블(RUB) 표시 가상자산 매매 규모는 3410만달러(약 413억원)에 불과했다.
이는 기존 거래량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다.
지난 2월24일 7070만달러(약 857억원)를 기록했던 데에서 약 52% 감소했고, 거래량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 5월 1억5800만달러(약 1915억원)에 비해서는 약 78% 줄어든 것이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 제재를 받은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가 하락하...
블룸버그가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데이터를 인용, 보도한데 따르면, 이날 루블(RUB) 표시 가상자산 매매 규모는 3410만달러(약 413억원)에 불과했다.
이는 기존 거래량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다.
지난 2월24일 7070만달러(약 857억원)를 기록했던 데에서 약 52% 감소했고, 거래량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 5월 1억5800만달러(약 1915억원)에 비해서는 약 78% 줄어든 것이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 제재를 받은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가 하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