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박김치 · look so good
2021/10/26
저도 인형 옷 입히기를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유아나 하는 어린 취미라는 생각이 만연하여 드러내지 않고 있죠
부모님께서도 나이 먹고 이런 취미를 가진 저를 한심하게 바라보기도하구요.
저는 어린 제가 자라서 인형 옷 입히기를 좋아하는 저로 성장한 것 뿐인데, 나이에 맞는 취미가 있는걸까요?
한국사회는 이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나이에 걸맞는 단계와 취미 등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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