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10
오늘 마지막 근무를 하고
맥주한잔과 함께 밤을 보내고있는데..
너무 공감되서 순간 울컥하네요
저는 얼룩소에서 진짜 많은 위로와 격려와 응원을 받아요 한번씩 내가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감사할때가 많아요
오늘 평소남님의 이 글을 읽고 또 위로 받고 있네요
어른이 되면 다할수 있어..저도 이말을 믿었어요
하지만 어른이 된거 같은데 도리어 할수 있는일들이
더 없어지더라구요..그래서 가끔 내가 아직도 어른이
되지 않은건가 ..하고 생각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영상을 보고 또 울었네요..
아 진짜 오늘은 안울고 지나가고 싶었는데..
끝까지 보면서..많이 울컥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말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이말에..
너무 위로받는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맥주한잔과 함께 밤을 보내고있는데..
너무 공감되서 순간 울컥하네요
저는 얼룩소에서 진짜 많은 위로와 격려와 응원을 받아요 한번씩 내가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감사할때가 많아요
오늘 평소남님의 이 글을 읽고 또 위로 받고 있네요
어른이 되면 다할수 있어..저도 이말을 믿었어요
하지만 어른이 된거 같은데 도리어 할수 있는일들이
더 없어지더라구요..그래서 가끔 내가 아직도 어른이
되지 않은건가 ..하고 생각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영상을 보고 또 울었네요..
아 진짜 오늘은 안울고 지나가고 싶었는데..
끝까지 보면서..많이 울컥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말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이말에..
너무 위로받는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조하나님 하고싶은거 할수있을때 해보는거 추천해요
점점 나이들수록 자신감하락에 뜬금포 코시국에
일하다 짤리기까지 이제는 그냥 그려려니해져요
어디서 들었는데 일못해서 짤리는거보다 거슬리면 짤린다는말... 갑자기 서글퍼지더라구요
눈치보고 살기싫은데 말이죠 힘냅시다!
안녕하세요 조하나님. 저도 이른 나이에 많은 퇴사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제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고 그 때마다 무언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기를 겪었던 거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백수가 되면 한가하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백수 때가 더 바쁘고 불안정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힘들었던 지금 이순간을 훌륭히 극복하시면 보다 좋은 미래가 조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ㅎㅎ 다들 저는 괜찮아요..
어젯밤 너무 센치했지요?ㅎㅎ
아침이 무지 힘들었고..눈은 보기 흉했고..
12시까지 회사에 사직서는 쓰러가야하는데. .내모습이 말이아니니. .그냥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유니님~타의적으로 일찍 일어났어요 ㅋㅋ
요즘은 퇴사하기 위해 해야할 일들이 많더라구요 ㅋ
모든게 정리완료!!후련합니다~~이제 오늘은 푹 잘려구요^^
샤니맘님~슬퍼서 운건 아니었어요^^;;
그냥 딱 울기좋은 온도 분위기 습도 였을뿐 ㅎㅎ
걱정마셔요 오늘 기운이 넘칩니다^^
은찬이야님~~같은 백수동지네요~
우리 좀 잘쉬어보아요~^^은찬이님도 좋은일이 꼭 생기길 거에요
박정훈님~~아자!아자~화이팅 ㅎㅎ
현안님~네 진짜 끝입니다~^^
술은...제주도 가면 한잔할수 있을까요?ㅋㅋ
왠지 빅맥쎄트님이 지켜보실꺼 같은 두려움..제 간 지킴이 시거든요 ㅎㅎ
철저한 무의 상태~~넵~응원 늘 감사해요
그리고 아 부럽다~~ 이한마디가 진심으로 부러운신거 같아서..
왠지 대신 더 잘쉬어야할꺼 같은 .. ㅎㅎ
오늘의 아침은 어떠셨나요?
늦은 꿀잠을 자셨는지... 아니면 평소의 습관대로 일찍 일어나셨을지 모르겠네요.
아쉬움과 후련함이 담겼을 눈물이 하나님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동력이 생기셨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펼쳐질 하나님의 새로운 세상을 응원할게요!
이제 울지마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조하나님...괜찮으신거죠? 어젯밤에 평소남님이 올리신 영상보고 넘 좋아서 얼룩커님들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다고 글남겼는데 ....ㅠ 누가 이렇게 힘들어할줄은 몰랐네요. 기운내시고 오늘부턴 웃기로 해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2번째 직장을 어제 2월9일 부터 마무리했습니다.
연차가 있어서 퇴직일은 다른 날이겠지만요.
고생하셨고 더 밝은 멋진 미래가 펼쳐지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 프사처럼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또 다른 새출발의 시작을 축하드리며! :)
말끔한 아침이신가요? 실컷 우셨다니 좋기도 하고 약속 있으시다니 어쩌면 좋나 싶기도 한… 그럼에도 어젯밤은 술 한 잔 채워드리고 싶고 뭐 그러네요.
드디어 ‘끝’이군요. 그리고 ‘시작’이네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한동안은 아무것도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늘 꼭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하지 않는 게 더 힘든 거잖아요. 한동안은 그렇게 철저히 무의 상태로 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 부럽다 ㅋㅋㅋ 행복한 시간 꼭 되세요!!
빅맥세트님 ㅋㅋㅋㅋ
맞다 얼마전에 건강하자 다짐했었죠?ㅎㅎ
제 간 엄청소중한데 말이죠 ㅎㅎ
오랜만에(?)에가 살짝 의문이긴하지만 ㅎㅎ 진로와 찐만두의
조합이라니..새로운데요?ㅎㅎ
오늘부터 12시전에는 꼭 잠을자자 를 목표로 세우고 있어요
몇달 불면증에 시달리다 보니...이게 잠이 진짜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ㅎㅎ
스미스님 ^^;;;
제가 밤에 ㅋㅋㅋ 추태였었죠...ㅋㅋ
지금 내눈은 차마 보기 힘들지경이에요 ㅎㅎ
12시에 약속있는데...이꼴로 가다니...어제 괜히 울었다 생각
했어요 ㅎㅎ 그래도 속은 많이 시원해졌어요^^
잘울었어요~감사해요~ㅎㅎ이게 무슨 말이죠?ㅋㅋ
하나님 센치한건 이해하겠습니다만.. 맥주는 간건강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ㅋㅋ
마지막 근무이시니 그럴 수 있죠!
사실 저도 오랫만에 집에서 찐만두+진로와 함께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새벽에는 얼룩소 잠시 내려놓구 취침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어여 주무세요!
말끔한 아침이신가요? 실컷 우셨다니 좋기도 하고 약속 있으시다니 어쩌면 좋나 싶기도 한… 그럼에도 어젯밤은 술 한 잔 채워드리고 싶고 뭐 그러네요.
드디어 ‘끝’이군요. 그리고 ‘시작’이네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한동안은 아무것도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늘 꼭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하지 않는 게 더 힘든 거잖아요. 한동안은 그렇게 철저히 무의 상태로 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 부럽다 ㅋㅋㅋ 행복한 시간 꼭 되세요!!
하나님 프사처럼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또 다른 새출발의 시작을 축하드리며! :)
하나님 센치한건 이해하겠습니다만.. 맥주는 간건강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ㅋㅋ
마지막 근무이시니 그럴 수 있죠!
사실 저도 오랫만에 집에서 찐만두+진로와 함께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새벽에는 얼룩소 잠시 내려놓구 취침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어여 주무세요!
맘껏 우세요…..
울고 싶을땐 맘놓고 우는것도 스트레스 다 풀리는것 같아요…
이제 행복한 날들만 기억하면서………
흐엉 ㅜㅜ 루시아님...
저 지금 눈이 붓고 아파서 잠을 못자겠어요 흐읍 ㅜㅜ
이게 지금 무슨감정인지...근데 영상까지 보고나니 더 울컥해서
대혼돈의 상태에요 ㅋㅋㅋ 아진짜...혼자보기 아까울정도에요 ㅋ
그래도 내일을 위해서 자야겠죠? ㅜㅜ
루시아님 말대로 또 밝은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해봅니다
.
.
.
아 근데..눈이 👀 안감겨요. .크흡...너무 울었나봐요 ㅋㅋ
조하나님...괜찮으신거죠? 어젯밤에 평소남님이 올리신 영상보고 넘 좋아서 얼룩커님들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다고 글남겼는데 ....ㅠ 누가 이렇게 힘들어할줄은 몰랐네요. 기운내시고 오늘부턴 웃기로 해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2번째 직장을 어제 2월9일 부터 마무리했습니다.
연차가 있어서 퇴직일은 다른 날이겠지만요.
고생하셨고 더 밝은 멋진 미래가 펼쳐지시길 기원합니다^^
빅맥세트님 ㅋㅋㅋㅋ
맞다 얼마전에 건강하자 다짐했었죠?ㅎㅎ
제 간 엄청소중한데 말이죠 ㅎㅎ
오랜만에(?)에가 살짝 의문이긴하지만 ㅎㅎ 진로와 찐만두의
조합이라니..새로운데요?ㅎㅎ
오늘부터 12시전에는 꼭 잠을자자 를 목표로 세우고 있어요
몇달 불면증에 시달리다 보니...이게 잠이 진짜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ㅎㅎ
스미스님 ^^;;;
제가 밤에 ㅋㅋㅋ 추태였었죠...ㅋㅋ
지금 내눈은 차마 보기 힘들지경이에요 ㅎㅎ
12시에 약속있는데...이꼴로 가다니...어제 괜히 울었다 생각
했어요 ㅎㅎ 그래도 속은 많이 시원해졌어요^^
잘울었어요~감사해요~ㅎㅎ이게 무슨 말이죠?ㅋㅋ
조하나님 하고싶은거 할수있을때 해보는거 추천해요
점점 나이들수록 자신감하락에 뜬금포 코시국에
일하다 짤리기까지 이제는 그냥 그려려니해져요
어디서 들었는데 일못해서 짤리는거보다 거슬리면 짤린다는말... 갑자기 서글퍼지더라구요
눈치보고 살기싫은데 말이죠 힘냅시다!
안녕하세요 조하나님. 저도 이른 나이에 많은 퇴사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제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고 그 때마다 무언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기를 겪었던 거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백수가 되면 한가하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백수 때가 더 바쁘고 불안정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힘들었던 지금 이순간을 훌륭히 극복하시면 보다 좋은 미래가 조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