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10
오늘 마지막 근무를 하고
맥주한잔과 함께 밤을 보내고있는데..
너무 공감되서 순간 울컥하네요
저는 얼룩소에서 진짜 많은 위로와 격려와 응원을 받아요 한번씩 내가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감사할때가 많아요 
오늘 평소남님의 이 글을 읽고 또 위로 받고 있네요

어른이 되면 다할수 있어..저도 이말을 믿었어요
하지만 어른이 된거 같은데 도리어 할수 있는일들이
더 없어지더라구요..그래서 가끔 내가 아직도 어른이
되지 않은건가 ..하고 생각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영상을 보고 또 울었네요..
아 진짜 오늘은 안울고 지나가고 싶었는데..
끝까지 보면서..많이 울컥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말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이말에..
너무 위로받는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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