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21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란 말을 들었을때 머리 속이 띵~ 울린적이 있어요.
저도 왠만하면 좋은게 좋다라는 주의라 좀 피곤해도 그냥 내가 더할께, 도와줄께란 주의였는데 
"쟤는 원래 착해, 잘 도와줘!" 란 말로 나중에는 가볍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전히 그런 성향이지만 가끔은 나도 욱할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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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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