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1살 경단녀의 고민)
2022/02/22
31살 전업맘입니다. 5살 아이의 엄마이고요....
육아와 건강적인 이유로 퇴사한지 어언 일년째가 다 되었습니다.
얼마전 공공기관에 재취업하였지만 제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라 5일만에 퇴사를 결정하였습니다.
남편과의 소통이 잘되는 상황도 아니고 경제적인 상황도 쉽지 않네요.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께 물질적 지원은 고사하고 감정적인 정서적인 지원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냥 아이가 예쁘게 자라나고 있는 것을 보며 위안삼고 있어요. 간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진료를 받고 취업 준비를 할 예정이에요.
원룸에서 아이와 매일을 보내고 순간을 즐기며 행복하고 싶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그리고 마음 둘 곳이 없어서 유튜브 타로 채널을 전전하고 있는 저에요.
무엇부터 ...
육아와 건강적인 이유로 퇴사한지 어언 일년째가 다 되었습니다.
얼마전 공공기관에 재취업하였지만 제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라 5일만에 퇴사를 결정하였습니다.
남편과의 소통이 잘되는 상황도 아니고 경제적인 상황도 쉽지 않네요.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께 물질적 지원은 고사하고 감정적인 정서적인 지원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냥 아이가 예쁘게 자라나고 있는 것을 보며 위안삼고 있어요. 간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진료를 받고 취업 준비를 할 예정이에요.
원룸에서 아이와 매일을 보내고 순간을 즐기며 행복하고 싶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그리고 마음 둘 곳이 없어서 유튜브 타로 채널을 전전하고 있는 저에요.
무엇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