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요리왕 🥐

트니맘
트니맘 · 소박한 일상을 공유합니다.
2022/03/15
제 짝꿍인 신랑은 장난기가 많아서 ㅋㅋㅋ제가 그 흔한 계란 후라이 하나조차 제대로 모양 못 만들고 다 찢어지게 줘도 ‘자기 아주 요리왕이네~’ 하면서 김치에 알아서 밥 먹는 사람인데요 ㅋㅋㅋ

오늘은 제가 최근에 시켰던 크로와상 생지로 에어프라이어 예열 조금 하구 180도에 5분,,140도에 7분 정도? 뒤집어가면서 나름 정성껏 굽고 색도 그럴싸해서 손에 들려서 출근시켰는데 몇 분 뒤에 전화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나를 암살하려는 거냐고 🔫 반죽이 덜 익었다구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는 더 구워서 안전히 먹었다는 자잘한 썰입니다

어젠 화이트데이라 꽃도 사와서 방에 꽂아두고~ 외출할 일이 있어 급히 나왔는데 날씨도 좋고 기분이 최고예요 🌸 얼룩커님들 오늘도 맛있고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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