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서 자연히 느낄수 있는 감정인거 같습니다..

저도 느꼈었는데 저는 그냥 마이웨이 하기로 해서 그냥 쉴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 해요..

뭔가 생산적인 일만 하는게 인생이냐?? 라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것도 이룬게 없어도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윤리적으로 문제 없는 인생이라면 그 자체로 

가치있다는것을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저도 재미삼아 mbti를 해봤는데.. 저는 intp 더라구요..

철학가적인 성향을 가진 집단이라던데.. 

얼추 맞는거 같기도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