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HA
2022/03/14
평범한 직장인 아빠라고 하시지만 이미 '아빠' 이신게 그냥 평범한 아저씨는 아니라고 봐요
그 책임감 저도 지금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뱃속에 5개월된 아기가 있거든요.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면 남은건 없고 한숨뿐인 삶인 것 같아서 너무 힘들기도 하고
다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도 많이 생겼는데 뱃속에 아기 생각에 책임감이 너무 너무 막중하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은 이미 아빠가 되어 부양을 잘 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책임감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시니 분명 잘 되실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현재 본업이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 부업을 계속 알아보고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감이 잘 오지 않지만 열심히 더 해볼 생각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세상의 모든 아빠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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