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의 스토리
최군의 스토리 · INFP, 세상에 공짜는 없다
2022/03/27
돌맹이와 보석
누군가가 나를 알아준다는 건 정말 행복하고 기쁜 일이다  그동안 내가 돌맹이인 줄 알고 살다가도 어느 누군가가 날 보석이라 생각해준다면 그때부턴 보석의 삶을 살게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을 소홀히 대한다면 다시 돌맹이가 될 수 밖에 없다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행복할테지만 내가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소홀히 생각하고 관계를 내팽겨친다면 평생 곁에 있어줄 것 같던 사람들도 나를 더 이상 보석이라 생각해주지 않는다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면 나를 알아주는 상대의 가치 또한 인정해주자  상대가 나를 알아봐주는 것에 대해 감사한만큼 자만하지말고 변하지말고 믿음을 배신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보석처럼 빛나는 삶을 계속 살 수 있다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그 초심을 잃지말자  굴러다니는 돌맹이가 되어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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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답글: 돌맹이와 보석
생활/사건사고
어느순간 잊고있었던 소중한 존재들.. 돌맹이가 되기전에 이 글을 읽어서 다행이네여 
왜 항상 소중하다 익숙해지면 잊을까요 오늘 다시한번 상기시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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