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따삼일 · 따끈따뜻한 30대의 일상
2022/03/29
31살인데 아직도 집안일이 힘든 1인입니당..
남자친구와 지낼 때도 힘들었고 혼자인 지금 여전히 힘듭니다.
헤어지고 남자친구가 말하더군요
본집가서 엄마가 해준 밥먹고 너무 편하다고요.

집안일을 저만 한 것도 아니구 그렇다구 남자친구만 한 것도 아니에요~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이상하게 설거지는 마법처럼 쌓이고 먹을 건 없는 거에요!
누가 집에 다녀간 줄 알았어요 ㅎㅎㅎ

그래서 항상 이런 대화를 했던 것 같아요
'우리만 집안일이 이렇게 힘든가?'

다들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듯 한데
저는 유독 힘드네요..
이게 안맞다고 하기도 뭐한 것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가는데 기본인 거잖아요 ㅋㅋㅋ웃기죠 ㅎㅎ

여러분은 어떻게 집안일을 하시나요?
저만 힘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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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정신을 차려보고 도전을 시작한 31살입니다. 30살부터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방황은 그만! 이제 친해지고 있습니다. 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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