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갑자기 외로울 때

공시생 초이 · 20대 공시생의 일상
2022/04/07
뭐가 그렇게 외로운지 사람이 고프다.
좋아진 날씨 때문인지 길에 잔뜩 핀 꽃들 때문인지 갑자기 너무 외로워서 연락이 뜸해진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리고 있다. 뭐가 문제인걸까 마음이 뭔가 불안하다. 당장 누구라도 만나서 무엇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봄이라도 타는 건가? 내일은 꼭 친구들을 만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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