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 같아라

종진
종진 · 공감 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2022/03/22
우리는 성장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한 단계 도약하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앞으로 한 계단 나아가기 위해선
아무런 이득과 성과가 없는 위쪽 방향으로

먼저 나아가야 합니다.
계단

많은 분들이 이 과정에서
"나는 안되는 구나", "안될 줄 알았어"라며 포기하고 좌절합니다.

조금만 더 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죽순과 같습니다.

죽순은 2~3년 동안 땅속에서 양분과 수분을 저장한 뒤에야 조그마한 싹이 납니다.

그런 후 불과 12일만에 우리가 아는 커다란 대나무로 성장합니다.

여러분들의 목표가 무엇이건 간에
도중에 포기하는 것은 너무 아깝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라는 밑거름을 다지고 있는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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