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일하고있는데
열이난다고 전화하는 둘째..
갑자기 고민에 빠졌네요.
확진? 그냥 감기?
어제까지 한주간 두어번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던 놈이라 더더군다나.. 신경이..
원래 감기를 달고 살았던 녀석인데.
열난다고 하니 걱정이군요.
코로나 상황이 아니면 그냥 열난다고 약먹이고 말았을건데..
암튼 일이 잘 손에 안잡혀서 일찍 퇴근길에 올랐습니다..
별일 아니어야 할테지만 오늘 저녁 새벽은 열많이 날 분위기라 내일 아침에 전 좀비 상태겠네요 ㄷㄷ
암튼 코로나 조심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