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
요즘 다들 경제적인 이유, 현실적인 이유로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데...
좋은 소식, 축복 받을 소식이네요...
출산의 고통, 아이을 키우는 과정...
모두 잘 해내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어느덧, 첫째가 올해 대학을 들어 갔어요..
첫아이을 낳고, 출산의 고통보다는 설레였던 밤..
첫아이가 걷고, 학교를 갖고...
그러면서, 20년이라는 시간이 훅 가버리는 느낌이예요..
키우면서, 항상 행복하지는 않았지만.
지나고 나니, 행복한 순간순간들이 많이 남네요..
아직도, 엄마가 서툰것 같은데.. 조금씩 엄마가 되어 가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엄마 생각도 많이 나네요..
잘 할 수 있어요..
잘 할거라고,, 마인드를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