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훨씬 심각하고 어려운 질문이다.
자신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크다. 지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등을 돌릴 수도 
있고, 지금까지 나를 좋아하던 이유 때문에 나를
싫어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머지않아 다시 돌아올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그들은 처음부터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것이다.
단순한 문제는 아니지만, 깊이 고민해보길 바란다.

책 '린치핀'에서 읽은 내용에 영감을 받아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셨으면 해서 한 번 써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평소에 타인을 위해 나 자신을 가두고 
억압하는 모습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