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날개
하얀날개 ·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한사람
2022/03/17
저도 이곳에서 자극받아 걷기를 시작했네요~처음엔 나가는게 그렇게 어려웠는데 콧바람쐬고나니 나가는게 쉬워졌어요~~귀에 이어폰꽂고 음악들으면서 혼자 공원을 돕니다~안걷다가 걸으니 무지외반증있는곳이 아프고 종아리 앞부분이 아프더니 이틀정도 걸으니 3일째부터는 아프지않아 걷기 좋았어요~좋아하는 드리마를 뒤로하고 공원3바퀴를 돌면 6천보가 나옵니다 일주일 됏어요~~재취업도 해야하고 허리싸이즈좀 줄여볼까 싶기도해서 걷기를 시작했는데 하고나면 뭔가하나를 했다는 거에 기분이 좋아집니다~답답한 마음 털어내기도 좋고 이런저런생각하다 걷다보면 한시간이 금방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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