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

김현정 · 투정부리고싶은나이
2022/03/25
오늘 오랜만에 출근합니다 아이들이 확진이여서 회사에서 강제 연차를 4일이나 쓰고,  매일 지하철타고 출근길이 그리웠는데 출근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뭐든 당연했던 일과들이어긋나면 힘들어지고 어수선해지며 불안하기도 했었는데 힘든일하는 회사가 그리웠습니다물론 아이들곁에서 돌봐주는 일도 감사했지만 일상으로 돌아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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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엄마이며 가장입니다 세상살이 힘들고 때로는벅차며 모든걸 내려놓고픈 아직 철이 덜든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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