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란
2022/03/25
병원이라는 곳은 환자든 보호자든 익숙해지지 않는
곳인거 같아요. 안 친한게 좋다고 생각해요^^
4년넘게 아픈 아들  입퇴원 반복하면서 병원서
살다시피 했는데 싫어요. 적응 안되더라구요.
이젠 괜찮아져서 정기 진료만 다니고 있는데
여전히 교수님 뵙는게 어색하고 긴장됩니다ㅎㅎ
빨리 좋아져서 평범한 일상을 즐기시길
바래요.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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