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 어릴적 친구, 학교 친구, 군대 친구, 사회 친구 친구는 많은데 누구 하나 내 속마음을 시원하게 털어 놓기가 쉽지 않네요 때론 주변 환경이 때론 사회 환경이란 벽이 너무 높아 보이네요 퇴근해서 특별한 일이 없어도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친구집에 맥주 한잔 하러 갈 수 있는 친구 해외 생활을 좀 오래하고 나니 그런 친구들도 어색해지고....., 요즘 부쩍 그런 친구들이 그리워 지네요
친구가 그리운 것 저도 아주 공감하고 있어요.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정말 우린 평생 갈 친구다라고 말한 친구들과도 왠지 모르게 멀어지는 느낌. 삶을 열심히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는데, 그런 것들이 가끔 씁쓸하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친구들 보고 싶고 시시콜콜한 얘기로 수다떨면서 과거에 재밌었던 일들도 회상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세상만사님 안녕하세요!!
친구가 그리운 것 저도 아주 공감하고 있어요.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정말 우린 평생 갈 친구다라고 말한 친구들과도 왠지 모르게 멀어지는 느낌. 삶을 열심히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는데, 그런 것들이 가끔 씁쓸하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친구들 보고 싶고 시시콜콜한 얘기로 수다떨면서 과거에 재밌었던 일들도 회상하고 싶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