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정수연
정수연 · 살아가는 이야기
2022/03/13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가
 한 살 한 살 내 몸이 나이 먹어 가는 소리 같다.
 그래 그렇게 시간이 흐르듯 내 시간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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