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경제성장률처럼 이렇게 분배도 객관적 지표를 정책 목표 삼아 추구한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들 생각이 많이 비슷하네요. 제가 생각한 비율과도 비슷합니다. 
상위 20프로가 하위 20프로보다 3배 정도 더 부유한 것이 적당해 보인다고, 깊이 생각은 안 해봤지만 깔끔해서. 이것도 인지적 편의성일 수 있겠죠. 
정치적 성향 영향이 크지 않아 보이지만, 정치적 성향은 오히려 바람직한 방향으로 분배를 개선하는 일이 전체 효율성이나 성장에 부담을 주는 것을 어디까지 용인하겠는가 하는 질문으로 더 크게 나타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보수 정당은 분배도 좋지만 전체 몫이 커져야 하위계층에게도 좋다, 라는 것이 주 논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