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가면 무조건 공감하는 썰

야수의심장 · 젊음을 무기로 야수의심장 탑재한 자
2022/03/29
오늘 전시회를 다녀왔다.

평소에 전시회를 다녀오면 자주 생각하던 것이 있다.

내가 전시회를 주인공인 그 예술가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있지 않으면 

뭣도 모르고 '우와...잘 그렸다'를 외친다.

그러나 다행이도 오늘은 대중적으로 매우 많이 알려진 만화가 '기안84'의 개인전을 다녀왔기에 보다 전시회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다.

매체를 통해 많이 그에 대해 접했고 그가 그린 만화도 봤기 때문에 보다 재미있는 전시회가 되었다.

그의 개인전 주제는 '풀(Full)소유'이다. 즉, 그의 재물에 대한 '욕망'을 표현한 것이다. 매우 공감가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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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와 관련한 글들을 올리는 '야수의 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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