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18
많은 공감되네요
회사생활하면 진짜 밖에서 모르는사람으로 보면 아무런 존재감도 없는 사람이 회사에서 제가 자기보다 밑이라는 이유로 필요이상으로 감정적인 모습을 보고나면 진짜 목끝까지 때려친다는 말을 겨우겨우 참았던 적이 셀수도 없는것같아요
그 사람때문에 박진아님이 일도 그만두게되어서 지금 더 분이 안풀리시는거같네요
그렇다고 풀수있는 방법도 현실적으로는 없고ㅠㅠㅠㅠㅠ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분명 더 좋은 곳에 취업하시고 자리 잘 잡으셔서 지금 이렇게 받은 스트레스들이 그땐 그랬지 라는 추억으로 되새겨질 날이 올꺼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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