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밤샘 후 귀가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4/06
일이 바빠서 이틀 밤을 새고 집에왔습니다. N잡 파이프라인을 위해 도와주실 고마운 분들을 만나고 이달에 읽을 책 3권을 주문하고 밀린 얼룩소 활동을 하고(?) 잠을 자려고 하니 벌써 새벽 두시반입니다.

미안한 마음에 값비싼 화장품을 사왔는데 와이프가 자고있습니다. 아침에 좋아할 와이프를 생각하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고 있는 두 아이와 와이프를 보니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결혼 하길 잘했다 생각합니다.고맙습니다. 나에게 가족의 인연을 만들어준 내가 돈번다고 바쁘고 서운하게 해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 힘이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피터팬의 세상살기!
1.8K
팔로워 804
팔로잉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