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
유보 · 잡다하게 관심이 많아요
2022/03/02
저도 우울증으로 몸이 힘들어져서 퇴사했습니다. 이제 한달을 좀 넘겼네요. 저도 이직을 여러번 경험했지만 자신의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대책없이 퇴사했어요. 준비를 좀 하고 멋있게 퇴사하고 싶었는데 잘 안됐습니다. 그래도 퇴사에 후회는 없냐 물으면 후회는 없습니다. 
페페님 퇴사에는 당연히 이유가 있으니 너무 자책마시고 페페님 스스로를 잘 돌봐 주셨으면 합니다. 쉬시는 동안 산책 추천드립니다. 날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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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만들기 수다떨기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백수입니다. 섬세하고 예민한 그대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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