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2/01/05
오랜만에 들어온 얼룩소가 허전하네요..
잘지내셨어요? 어느새 새해가 밝고 5일째되는 날입니다.
시간은 참으로 빠릅니다.

생각아미님의 글을 잘보았습니다.
걱정과 근심보다는 행복함과 뿌듯함이 더 크게 느껴져 보는 제가 다 마음이 따듯했습니다.
돈... 돈은 우리 삶에서 떼어낼수 없는 한부분이지요.
한부분인데 어느새 저의 모든것마냥 쥐여잡혀 흔들려되는꼴이 너무 한심하게 그지 없습니다.
생각 아미님의 말씀대로 오롯이 내가 전부인 삶을 살순 없는걸까요?
앞으로도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저는 행복과 건강은 돈으로 살수 없다는
아주큰 교훈을 얻었어요. 근데 교훈의 약효(?)가 떨어졌는지 또 어느새 그 자리로 돌아가려고하네요.
생각아미님의 글이 행복함이 묻어나듯이 저도 언젠간 돈의 굴레에서 조금은 벗어나
오롯이 행복한 마음을 느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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