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제이미 · 얕고 넓게 세상을 탐구하는 사람
2021/11/05
그런 늪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당부하신대로 꼭 그 사람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의 삶과 본인의 삶을 구분하고, 과거로부터 나를 놓아주셨으면 합니다. 
당시의 어렸고 힘들었던 본인도 이제 놓아주시고요. 과거에 얽매어서 지금과 미래를 발목 잡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상처가 되었던 상황과 부모님과, 경찰과 검사.... 그 사람들을 용서하거나 이해하라는 것이 아니라 효진님의 현재와 미래에 그 기억들이 도움이 되지 않기에 과감히 끊어버리고 본인만의 빛을 찾으시면 좋겠다는 조심스런 말씀드려요. 응원할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