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혁 · 종합 예술가가 되고 싶은 1인입니다.
2022/03/05
혼밥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식사할때 쩝쩝 거리는 소리가 너무 듣기가 싫어서 직장 상사중에 쩝쩝의 정도를 넘어서서 진짜 식욕 확 떨어뜨리게 만드는 소리와 이쑤시개 까지 쑤시는 상사가 있는데, 그렇게 고통받으면서 밥을 먹을 바에야 차라리 혼자 먹는게 낫더라구요. 뭔가 혼밥을 하다보면 직장에서도 항상 내 자리, 내시간을 못 갖는 편인데, 혼밥 하는 순간만큼은 내시간이 생긴것 같고 남의 눈치보다는 혼자여서 편안하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는것 같아요. 남의 눈치 볼거 뭐 있나요. 내인생 내가 살겠다는건데, 어차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다른 사람은 그냥 엑스트라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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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kobox.tistory.com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과 다이어트, 셀프인테리어 , 리뷰 등등 글을 쓰며 소소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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