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얼룩소를 시작하고 바뀌기시작한게 있다면 by Junse

2022/02/24

얼룩소를 접하고 두번째 글이네요. 어떻게 보면 이제 "겨우 두번째" 라고 볼수도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벌써 두번째"라고 볼수도 있을텐데 저한테는 우선 겨우 두번째 인거같긴하네요. 그렇지만 이 겨우라는 의미가 "별로이다" 를 의미하지는 않는거같아요. 얼룩소를 시작하고 큰 활동을 한것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속에서 벌써 얼룩소가 문득문득 떠오르더라구요. '피곤하지만 즐거운일, 힘든일, 행복한일, 슬픈일' 등등 지인에게 얘기하기 힘든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것이 큰 힘이 되고, 긍정적인 생각을 만들어내더라구요. 그동안 "겨우"는 작은것, 별로인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앞으로 제 삶에 있어서 또 어떤 단어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게될지 궁금해지네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얼룩소를 통해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되셨으면 좋겠네요. 저의 겨우 두번째 이야기는 우선 여기까지 써보겠습니다. 얼룩소 여러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Junse · 좋은생각,좋은마음 나눠봐요~~

2022/02/26

답글: 얼룩소를 시작하고 바뀌기시작한게 있다면

생활/사건사고+9

되게 좋은생각을 가지고 계신것같습니다. 저도 아직 얼룩소에 들어온지는 얼마되지않았지만
정말 제가 할수있는 이야기들과 그리고 다른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생각하고 공감하게 되는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배워가고있습니다! 공원새님도 충분히 더 발전하시고 더욱더 성장하시는 계기가 되실거예요!
자신이 좋아하는 글 앞으로도 많이보여주시고 좋은영향 받고싶습니다! 응원하고 화이팅해봐요~~
오늘도 고생많으셨고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