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1
가진 돈의 많고 적음이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는 말씀에 직관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니 정말 돈이 생활의 중심이란 걸' 누구나 느끼지 싶어요.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한번 던져보면 어떨까요?
실제로 재산이 많거나 경제적으로 풍족한 것이 곧 우월함을 의미하기에 빈부 차이가 사회적 지위를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걸까요.
아니면 '사회적으로 우월해지고 싶다, 강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돈이라는 대상을 발견했기에 결과적으로 '돈의 많고 적음 = 사회적 지위의 높낮이'가 된 것일까요.
무슨 말장난이냐고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두 가지는 차이가 있지 싶어요.
앞의 것을 간단히 줄이면 "돈이 많을수록 우월하다 > a는 돈이 많다 > a는 사회적으로 우월하다" 라고 할 ...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니 정말 돈이 생활의 중심이란 걸' 누구나 느끼지 싶어요.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한번 던져보면 어떨까요?
실제로 재산이 많거나 경제적으로 풍족한 것이 곧 우월함을 의미하기에 빈부 차이가 사회적 지위를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걸까요.
아니면 '사회적으로 우월해지고 싶다, 강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돈이라는 대상을 발견했기에 결과적으로 '돈의 많고 적음 = 사회적 지위의 높낮이'가 된 것일까요.
무슨 말장난이냐고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두 가지는 차이가 있지 싶어요.
앞의 것을 간단히 줄이면 "돈이 많을수록 우월하다 > a는 돈이 많다 > a는 사회적으로 우월하다" 라고 할 ...
재즈 구경 다니는 한량입니다.
예술인의 권익에 관심이 많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