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김영아 · 공 차는 여성이 어색하지 않은 날까지
2021/10/01
저는 천선란 작가의 '어떤 물질의 사랑'이라는 단편집을 공유하고 싶어요. 그중에서도 '레시'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 깊은데요. 먹먹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글이었던 거 같습니다. 스포일러가 될까봐 선뜻 어느 구절을 적어놓지 못하겠지만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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