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지는 출산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D
Diane Lee · 콜럼버스의 달걀같은 사람
2021/09/30
나는 적어도 원했던 것은 아니지만
실제 결혼과 출산율이 줄어들고 늦어지고 있기도 하고
나는 마땅한 임자를 만나지 못해서 
(배우자 구할 능력 부족한 것도 죄인가)
23살에 하려던 결혼을 37살이 되어서야 하고
38,39살이 연년생을 낳고 보니
37살까지 달린 나의 커리어가 이제와 참 부질없다. 

꼰대들은 라떼는 말이야, 라면서 시절 좋아졌다고 하고
현실적으로도 제도적으로나 인식 분위기나 
변화가 있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 과열 지구에 살고 있지도 않은데도, 만 0세가 갈 수 있는 어린이집은 턱없이 부족하고 시니어 직장인으로서의 나는 제도와 분위기가 아무리 단축근무와 육아휴직을 보장해 준다한들, 관리자 직급을 내려놓는다 한들, 부재가 길어주면 아이를 어린이집 보낼 수 있을 때까지 휴직의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 하려는 어른을 돕는 사람. 사람을 배워서 로봇을 만드는 사람. 이야기꾼. 교육 개척자. 종합예술인. 두 아들 맘. 
2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