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2
현안님 안녕하세요.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급작스런 3편 업로드 감사합니다.
현안님 팬으로써, 답글을 안달면 뭔가 찝찝한 마음이 가시지 않을 것 같아, 한마디 남깁니다.
1.얼룩소를 향한 다양한 관점들.
박 스테파노 님께서, "현안님은 공간과 사람, 세상을 바라봤는데, 나는 돈의 흐름과 자본, 방법론을 이야기했다" 고 하셨습니다. 저는 두가지 시각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얼룩소를 바라보는 시야가 다르고, 각자의 가치관도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관점들을 통해서, 더 균형잡히고 건강한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요
2.이상한 전개
미혜님의 또 한차례 파이트 (파이터 출신이신가..), 그리고 공개적인 마녀사냥의 분위기로, 얼룩소의 분위기는 매우 심각해지고, 소리 소문없이 한 사람의 얼룩커가 짬 될 수도 있어지만, 현안님이 밝히셨듯 전개는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서로 욕을 할 수 없고, 본인 이름을 내걸고 공식석상에서 소신껏 대화...
이제 밑천이 떨어져서 .. 공부좀 하고와야 겠슴다 ㅡㅅㅡ ..
@빅맥쎄트님
제가 치안유지를 맡으면 세투님은 웃음을 담당해주세요.
저는 사실 겁 많은..? 뇨잔데.^^;;;
@ 미혜님
제가 현안님 빠이긴 하지만, 이번 3편에 대한 답글에는 미혜님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된다고 판단, 제맘대로 몇 마디 적었습니다. 다행히 스무스하게 잘 넘어간 것 같네요.
앞으로도 파이터 기질을 잘 활용(?) 해서 얼룩소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치안유지 및 기강확립에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북매니악님
미혜님께 제가 약간 친한척(:) 을 하지만, 사실 잘 몰라서 최대한 객관적인 팩트를 기반으로 하여 적었습니다.
실례가 안됐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스모모짱님
따뜻한 공간 맞아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고인물 대표주자 현안님께서 히스토리 연재물 적어주시믄, 조용히 팝콘 먹으면서 정독하면 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현안님
제 첫째 딸도 오늘 초딩 입학이었는데. 아무래도 우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끈따끈한 씨리즈물이 새로 나올 때마다 새로 읽을 생각에 설레이다가도, 답글을 또 어떻게 쓰면 좋을까 고민합니다.
괜히 어줍잖게 답글 달믄서 원글 배리는거 아인지.. -ㅇ-
@북메니악님
이런 댓글 대댓글을 보고 멋지다고 말 할 수 있는 분도 또 한 멋지시고요.
우리끼리 칭찬 릴레입니까.풉.
아 름 답 다. 얼 룩 소. 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북메니악님도 수치로는 말하면 안됩니다용.^^!!
느낌 아시면서~~~~!!
1.스펙이 역대급이다. 수치로 나와있는 정략적인 데이터이다.
2.'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한다' 라고 밝힌바 있다. 그래놓고 픽이란 픽은 휩쓸어갔다.
진짜 공감 ㅋㅋㅋ 아... 타인이 나에 대해 이리 써줄 정도라니. 그게 두분 다 멋있어요. ㅎㅎ
세투님.
파이터 왔습니다. 푸하하하.
아이고 이렇게 칭찬(?)을 방대하게 써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수정 할 부분 없습니닷!!!
저는 그저 무식해서 용감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많이 배우고 싶은 사람이져. 또...파이터 기질이 좀 있나 봅니다?
저도 저와 같은 사람들도 함께할 수 있고 포인트도 잘 얻어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게 컸던 것 같습니다.
일반인도 , 무식한 사람도! 소외하지 않고 함께하는 곳이다. 이렇게요.^^!!
빅맥쎄트님 공감합니다
격이 있는 얼룩소가 계속 유지 되기를
바라는 1인 입니다^^
서로 존중해주며 공감하는 이런공간
너무 좋아라 하는데요
속세 생활 하다가 이따금씩 얼룩소에 들어오면
따뜻한 나만의 공간에 들어온 보호막같은
저 스스로가 착해지고 따땃해지는 뭐 이런 너낌쓰
얼코카인을 끊을 수 없는 이유 입니다!
빅맥쎄트님 공감합니다
격이 있는 얼룩소가 계속 유지 되기를
바라는 1인 입니다^^
서로 존중해주며 공감하는 이런공간
너무 좋아라 하는데요
속세 생활 하다가 이따금씩 얼룩소에 들어오면
따뜻한 나만의 공간에 들어온 보호막같은
저 스스로가 착해지고 따땃해지는 뭐 이런 너낌쓰
얼코카인을 끊을 수 없는 이유 입니다!
밥 먹다가 댓글을 남깁니다. 왠지 먹으며 남겨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어서 ㅋㅋ 먹는 인증샷이라도 올리고 싶군요.
오늘 첫째가 초딩 입학했습니다. 엄마인 저는 자다가 갑자기 깬 새벽에 저질러놓은 연재물이 거슬려 세시간 동안 글을 쓰고 다섯시쯤 다시 잠들었다죠. 예상치 못한 타이밍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다행이 밥 안 먹어도 되는 시간에 글을 썼습니다. 하하
꼭 답글 안 써주셔도 됩니다. 그럼에도 써주시면 완전 감사합니다. 이렇게 위트와 시선을 함께 담아주시니까요!! 이번 글도 감사해요 완전!!
@스모모짱님
따뜻한 공간 맞아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고인물 대표주자 현안님께서 히스토리 연재물 적어주시믄, 조용히 팝콘 먹으면서 정독하면 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스펙이 역대급이다. 수치로 나와있는 정략적인 데이터이다.
2.'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한다' 라고 밝힌바 있다. 그래놓고 픽이란 픽은 휩쓸어갔다.
진짜 공감 ㅋㅋㅋ 아... 타인이 나에 대해 이리 써줄 정도라니. 그게 두분 다 멋있어요. ㅎㅎ
세투님.
파이터 왔습니다. 푸하하하.
아이고 이렇게 칭찬(?)을 방대하게 써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수정 할 부분 없습니닷!!!
저는 그저 무식해서 용감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많이 배우고 싶은 사람이져. 또...파이터 기질이 좀 있나 봅니다?
저도 저와 같은 사람들도 함께할 수 있고 포인트도 잘 얻어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게 컸던 것 같습니다.
일반인도 , 무식한 사람도! 소외하지 않고 함께하는 곳이다. 이렇게요.^^!!
@ 미혜님
제가 현안님 빠이긴 하지만, 이번 3편에 대한 답글에는 미혜님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된다고 판단, 제맘대로 몇 마디 적었습니다. 다행히 스무스하게 잘 넘어간 것 같네요.
앞으로도 파이터 기질을 잘 활용(?) 해서 얼룩소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치안유지 및 기강확립에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현안님
제 첫째 딸도 오늘 초딩 입학이었는데. 아무래도 우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끈따끈한 씨리즈물이 새로 나올 때마다 새로 읽을 생각에 설레이다가도, 답글을 또 어떻게 쓰면 좋을까 고민합니다.
괜히 어줍잖게 답글 달믄서 원글 배리는거 아인지.. -ㅇ-
@북메니악님
이런 댓글 대댓글을 보고 멋지다고 말 할 수 있는 분도 또 한 멋지시고요.
우리끼리 칭찬 릴레입니까.풉.
아 름 답 다. 얼 룩 소. 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북메니악님도 수치로는 말하면 안됩니다용.^^!!
느낌 아시면서~~~~!!
@빅맥쎄트님
제가 치안유지를 맡으면 세투님은 웃음을 담당해주세요.
저는 사실 겁 많은..? 뇨잔데.^^;;;
@북매니악님
미혜님께 제가 약간 친한척(:) 을 하지만, 사실 잘 몰라서 최대한 객관적인 팩트를 기반으로 하여 적었습니다.
실례가 안됐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